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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다이어트의 계절, 치질 주의보
작성자 : 관리자(test@test.com) 작성일 : 2020-05-14 조회수 :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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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을 앞두고 다이어트를 위해 식이조절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경우 배변 활동에 어려움이 생길 수 있다. 변비가 생기고 대변이 딱딱해지는 배변 장애가 생기는 것이다. 변비 등의 배변 장애는 치질의 원인 중 하나다. 특히 날씨가 더워질수록 항문 혈관이 확장하면서 혈액이 항문 쪽으로 몰리기 쉽기 때문에, 여름철 배변 장애는 치질의 직접적인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한다.

파주 서울365외과 장태영 대표원장은 "다이어트를 시작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우선적으로 식이조절을 한다. 굶거나 적게 먹는 방식으로 식사량을 조절 하는 것이다. 이렇게 평소보다 줄어든 식사량은 대장 활동을 급격하게 감소시킨다. 또 식사량이 줄어든 만큼 수분 섭취도 감소하여 배변의 수분함량이 낮아진다. 결과적으로 과도한 식이요법은 변비를 유발하고, 그 결과 변비성 치질이 생길 수 있다."고 한다.

이어 "무엇보다 변비는 화장실에 앉아 있는 시간을 길어지게 만드는 원인이다. 일반적으로 배변 장애가 있으면, 10분 이상 화장실에 앉아 있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상황이 반복적으로 지속되면 항문이 받는 압력이 증가해 치칠 위험이 더 높아진다."고 한다.

따라서 "다이어트를 할 때에는 장 운동에 무리가 가지 않을 정도의 식이조절을 하는 것이 좋다. 조금씩 자주 음식을 섭취해서, 장이 활발하게 운동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줘야 한다. 또 의식적으로 수분을 자주 섭취해야 한다. 다이어트를 하는 과정이라면 특히 하루 1L~2L 이상의 물을 마시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또 식이섬유가 풍부한 채소나 과일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장태영 원장은 "과도한 식이조절로 인해 대장항문건강에 이상이 생기고, 그것이 치질로 이어져 병원을 방문하는 환자가 적지 않다. 다이어트 과정에서 식이 섬유를 충분히 취하는 습관을 갖는 것만으로도 치질을 예방할 수 있다. 만약 치질증상을 느꼈을 때에는 전문의의 진단과 함께 치료를 해야한다. 치질 증상으로는 항문점막 조직과 혈관이 늘어져 덩어리가 항문 밖으로 빠져 나오는 치핵, 항문이 찢어져 생기는 치열, 괄약근 주변 항문샘에 염증이 생기는 치루로 나눌 수 있다. 그 중 변비로 인한 치질은 치열과 치핵이 대부분이다."고 한다.

이어 "치질의 대부분은 컨디션에 따라 증상이 좋아졌다가 악화되는 과정을 반복하는데. 이 때문에 대다수의 사람들이 항문질환을 겪고 있어도 방치하거나, 병원 방문을 미루는 경우가 많아 상태가 악화되기 쉽기 때문이다. 초기 치질은 생활습관 개선만으로도 어느정도 개선이 가능하지만, 치질을 그대로 방치했을 경우 상태가 악화되면 수술치료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이욘복 기자 startofdrea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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